[특징주]코미팜, 항암 진통제 해외 시범사업 참여로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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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코미팜, 항암 진통제 해외 시범사업 참여로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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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윤재혁 기자] 코미팜이 자사 항암 진통제의 호주 정부 홈 헬스케어 시범사업 참여로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22분 현재 코미팜의 주가는 전일 대비 6.31% 오른 4만2150원에 거래 중이다. 현재 개인은 698억원 가량을 순매수 하고 있다.

코미팜은 매출 및 이익 증대를 위해 자사의 항암 진통제인 PAX-1(코미녹스)로 호주 정부 홈 헬스케어 시범사업에 참여하게 됐다고 5일 공시했다.

코미팜 측은 "코미녹스는 비미약성 통증치료제이면서 경구용(Tablet) 제품이므로 호주정부의 암화자 홈케어 의료정책을 수행하는데 적합한 신약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향후 호주 전역 200여군데 병원 및 의료기관 등에서 본 사업이 적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개별 병원 및 의료기관과 계약이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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