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니 하얀 테두리 식빵 '우리쌀 토스트' 출시
상태바
샤니 하얀 테두리 식빵 '우리쌀 토스트' 출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샤니는 봄(Spring) 시장 공략 제품으로 제빵 업계 최초로 테두리가 하얀 '우리쌀 토스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우리쌀 토스트'는 샤니에서 처음 선보이는 LTLH공법(Low Temperature Long Hours - 저온 장시간 베이킹 공법)으로 구운 식빵으로써 밥 짓기의 뜸들이기 처럼 장시간 은은한 불에 정성껏 오랫동안 굽는 방식을 말한다.

 

일반 식빵은 200℃의 오븐에서 25분 동안 굽는 과정을 거치는 반면 '우리쌀 토스트'는 130℃의 오븐에서 50분 동안 굽는 과정을 거친다.

 

이렇게 구워진 식빵은 테두리까지 하얀색을 띠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속만 하얀 식빵에 비하여 수분함유량이 높고 테두리가 질겨지지 않아 테두리까지 쫄깃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특히 국산 쌀가루 10% 이상 함유한 '우리쌀 토스트' 출시로 인해 가족에게 조금 더 색다른, 조금 더 맛있는, 조금 더 웰빙에 가까운 식사대용식을 준비할 수 있게 됐다.

소비자가격은 1봉지 2300원이다.

샤니 관계자는 "우리쌀 토스트는 샤니의 기술력과 노하우, 웰빙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를 더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한국 베이커리 시장에서 첫 시도된 고급제품"이라며, "기존의 저가시장에 없었던 프리미엄 기능성 제품으로 맛은 물론 웰빙에 대한 욕구를 모두 만족시켜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