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살 투썸플레이스, 디저트 차별화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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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 투썸플레이스, 디저트 차별화 이어간다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12월 04일 13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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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토종 커피전문점 투썸플레이스는 론칭 15주년을 맞아 '디저트 카페'로서 역량을 키워나가겠다고 4일 밝혔다.

투썸플레이스 1호점은 2002년 12월5일 신촌에 문을 열었다.

브랜드 론칭 초기부터 케이크, 초콜릿, 마카롱 등 완성도 높은 디저트를 선보이며 기존 커피전문점과 차별화된 전략을 펼쳤다.

투썸플레이스는 빠르게 변하는 디저트∙음료 트렌드에 맞춰 신제품 출시에 적극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

올해는 '떠먹는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 '더치솔티드카라멜' 등 프리미엄 케이크를 출시하고 세계적인 차(茶) 브랜드 'TWG TEA'를 도입하며 경쟁력 강화에 집중했다.

투썸플레이스는 성원을 보낸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기 위해 15주년 축하 이벤트도 마련했다.

4~5일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댓글 이벤트를 통해 200명에게 경품을 증정한다. 5일부터는 전국 매장에서 각종 MD가 무작위로 들어있는 한정판 '15주년 축하 미스터리박스'도 선착순 판매한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투썸케이크가 고유명사처럼 회자되고 '투썸하면 디저트'라는 소비자 인식을 이끌 정도로 국내 디저트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며 "제품 연구개발(R&D)과 고객 서비스 향상에 더욱 박차를 가해 독보적인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명성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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