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부평공장 '무재해 20배수'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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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부평공장 '무재해 20배수' 인증 획득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12월 04일 11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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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롯데주류(대표 이종훈)는 자사 부평공장이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20배수' 인증패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무재해운동은 사업장의 업종∙규모에 따라 정해진 무재해 기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안전관리 시책을 추진하고, 목표달성시 안전보건공단의 확인을 거쳐 인증을 받는 제도다.

롯데주류는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전 사업장에 무재해 현황판을 운영하고 '무재해운동 결의 대회' '가족안전서약서 작성' 등 직원참여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무재해 20배수를 달성한 롯데주류 부평공장은 '스카치블루', '주피터' 등 롯데주류의 위스키 제품들과 요리전용 맛술 '미림'을 생산하는 공장이다.

이 공장은 1991년부터 올해까지 작업일 수 기준으로 8842일 동안 단 1건의 산업재해 없이 제품을 생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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