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체리부로∙에스트래픽 코스닥 신규상장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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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체리부로∙에스트래픽 코스닥 신규상장 승인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11월 30일 17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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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30일 한국거래소는 체리부로와 에스트래픽의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 공식 상장일은 각각 내달 4일, 5일이며 이날부터 매매거래가 개시된다.

체리부로는 도축, 육류가공 및 저장 처리업체로 육계 및 사료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기업이다. 지난해 매출액 3044억원, 순이익 165억원을 올렸다.

에스트래픽은 컴퓨터 프로그래밍 및 시스템 통합·관리 업체로 유료도로 요금징수시스템, 철도 신호제어시스템 등을 주요 제품으로 한다. 작년 매출액 887억원, 순이익은 82억원이었다.

시초가는 상장일 오전 8~9시 사이 공모 가격의 90~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해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되며 시초가 기준 상하 30%의 가격제한폭이 적용된다. 체리부로의 공모 가격은 4700원, 에스트래픽의 공모 가격은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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