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리조트는 3분기 누적 리조트 운영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1% 증가한 83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콘도 분양매출은 1.6% 늘어난 828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매출은 644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0.7% 줄었고, 영업이익은 3.6% 감소한 128억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4.3% 감소해 73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시설 투자와 수선비 증가 등으로 3분기 실적이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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