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리조트, 3분기 누적 영업익 269억원…전년보다 18%↑
상태바
용평리조트, 3분기 누적 영업익 269억원…전년보다 18%↑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11월 29일 13시 52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용평리조트는 올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 늘어난 1661억원, 영업이익은 17.8% 증가한 26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38억원으로 29.7% 증가했다.

용평리조트는 3분기 누적 리조트 운영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1% 증가한 83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콘도 분양매출은 1.6% 늘어난 828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매출은 644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0.7% 줄었고, 영업이익은 3.6% 감소한 128억원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은 4.3% 감소해 73억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시설 투자와 수선비 증가 등으로 3분기 실적이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