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에 따르면 이번 채권포럼에서는 내년 채권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을 살펴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원화 강세와 해외채권 투자 증가에 따라 외국기업의 국내 채권발행 활성화 방안이 논의된다.
이에 따라 '글로벌 통화정책 변화에 따른 국내외 채권시장 전망과 투자전략(NH투자증권 박종연 수석연구위원)'과 '외국기업의 국내 채권발행 활성화 방안(한국스탠다드차타드증권 김경민 이사)'을 주제로 발표가 진행된다.
패널로는 강형구 한양대 교수, 김진하 미래에셋자산운용 본부장, 심정욱 메리츠종금증권 부장, 현석 자본시장연구위원이 토론에 참석할 예정이다.
채권포럼의 참가신청은 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 또는 채권정보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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