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순 신성통상 회장, 포항 지진피해 이재민에 발열내의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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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순 신성통상 회장, 포항 지진피해 이재민에 발열내의 기부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11월 28일 13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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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염태순 신성통상 회장이 포항 지진피해 이재민들을 위해 2000만원 상당의 발열내의를 기부했다.

신성통상은 최근 국민적인 관심을 모은 '평창 롱패딩'을 제조한 업체다. 갑작스러운 지진에 한파까지 겹쳐 고생하는 피해지역 이재민들을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

신성통상은 포항시재난안전대책본부에 자사 SPA 브랜드 탑텐의 발열내의 제품 '온에어'를 전달했다.

염 회장은 "갑작스러운 지진에 한파까지 겹친 피해지역의 이재민들을 위한 작은 위로의 마음과 함께 국내 대표 의류 기업의 경영인으로서 전 국민들의 성원과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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