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삼양식품이 660억원 규모의 시설투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등세다.
24일 오전 10시 현재 삼양식품은 전날보다 7100원(11.91%) 오른 6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7만7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삼양식품은 전날 강원도 원주시 삼양식품 원주공장 부지에 신규 생산 4개 라인 등을 짓기 위해 66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37.2%에 해당하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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