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RFHIC, 5G 수혜 기대감 안고 2거래일째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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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RFHIC, 5G 수혜 기대감 안고 2거래일째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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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윤재혁 기자] 무선 통신장비용 반도체 생산업체 RFHIC가 2거래일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매출처 확대 및 5G 수혜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23일 오전 10시4분 현재 RFHIC의 주가는 전일 대비 16.40% 오른 2935원을 기록 중이다. 이 종목은 전날 '5G 시대' 개막에 따른 매출처 확대 소식에 21.36%가 상승한 채 거래를 마쳤다.

5G 시대에는 3.5㎓와 더불어 28㎓를 사용할 전망이어서 기존 제품에서 GaN(질화칼륨) 제품으로 진화가 필수적이다. RFHIC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GaN 트랜지스터를 생산하는 업체다.

주력 제품으로는 무선통신 장비인 GaN 트랜지스터와 GaN 전력증폭기가 있으며 전체 매출액의 90% 이상 차지하고 있다.

GaN 소재 트랜지스터·전력증폭기는 고주파수대역에서도 성능이 떨어지지 않는 특성이 있지만,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싸 과거에는 인공위성이나 방위산업 등 제한된 용도로만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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