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신성통상이 '평창 롱패딩'의 인기에 힘입어 2거래일 연속 신고가를 새로 썼다.
22일 오전 9시22분 현재 신성통상은 전일보다 125원(9.51%)오른 144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1490원까지 올라 전날 세운 52주 신고가 1470원을 경신했다.
신성통상은 '평창 롱패딩'이라 불리는 평창 올림픽 공식 상품 '구스롱다운점퍼 벤치파카' 생산에 참여했다.
이날부터 롯데백화점이 판매를 재개한 '평창 롱패딩'을 사기 위해 일부 고객들이 전날 저녁부터 줄을 서서 기다리는 진풍경이 빚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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