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우부품, 중국 업체와 합자기업 설립 의향서 체결 소식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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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대우부품, 중국 업체와 합자기업 설립 의향서 체결 소식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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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윤재혁 기자] 대우부품이 중국 업체와 합자기업 설립에 관한 의향서를 체결했다는 소식에 창 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10분 대우부품의 주가는 전일 대비 13.17% 오른 3405원을 기록 중이다. 대우부품은 5거래일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대우부품은 중국 자동차 제조사인 동풍자동차그룹 계열의 동풍실업유한공사와 합자기업 설립에 관한 의향서를 체결한다고 21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등록자본금은 동품실업유한공사와 50대 50 비율로 출자해 자동차 전장부품 등 제품 개발과 판매, 시장확대를 위해 합자기업을 설립할 예정이다.

한편, 최근 대우부품은 전기차용 필수 부품으로 알려진 PTC(Power Test Code)히터와 시스(Sheath)히터를 제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수소차용 물공급 전기펌프인 전동식워터펌프(EWP)와 전기수소차에 들어갈 공조장치 전장부품인 CCH(Climate Control Head)의 납품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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