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신성통상, '평창 롱패딩' 열풍에 급등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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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신성통상, '평창 롱패딩' 열풍에 급등세
  • 장건주 기자 gun@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11월 21일 09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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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건주 기자] 신성통상이 평창 롱패딩 열풍에 급등세다.

21일 오전 9시46분 현재 신성통상은 전일보다 9.45% 오른 13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성통상은 '평창 롱패딩'이라 불리는 평창 올림픽 공식 상품 '구스롱다운점퍼 벤치파카' 생산에 참여했다.

평창 롱패딩은 시중에 판매되는 거위털 패딩의 절반 가격 수준이지만 뛰어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로 입소문을 타면서 품절 사태를 빚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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