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대통령 22일부터 국빈 방한…청와대, '균형외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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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대통령 22일부터 국빈 방한…청와대, '균형외교' 박차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11월 19일 12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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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샤프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22일부터 나흘간 국빈 방한한다. 국회 연설도 예정됐다.

청와대는 미국·중국·일본·러시아 등 4강(强) 중심 외교에서 더 나아가 동남아시아 국가와의 '균형외교'에 박차를 가하는 모양새다.

이번 방문 계획 발표에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필리핀 동남아 3개국을 순방했다.

청와대는 이 같은 외교를 통해 △세계 무대에서 입지 확장 △경제적 실익 극대화 △대북 문제에 대한 국제적 공조 강화 등을 도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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