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와대는 미국·중국·일본·러시아 등 4강(强) 중심 외교에서 더 나아가 동남아시아 국가와의 '균형외교'에 박차를 가하는 모양새다.
이번 방문 계획 발표에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필리핀 동남아 3개국을 순방했다.
청와대는 이 같은 외교를 통해 △세계 무대에서 입지 확장 △경제적 실익 극대화 △대북 문제에 대한 국제적 공조 강화 등을 도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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