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제품은 10.1인치 LED 백라이트 멀티터치 LCD를 탑재한 태블릿형 넷북으로, 태블릿PC와 넷북 역할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사용자는 뉴스 검색이나 영화 감상 시에는 태블릿PC로, 문서 작업이나 인터넷 뱅킹 시에는 넷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윈도7 운영체제를 탑재해 더욱 빠른 컴퓨팅 환경이 가능하며, 160GB 하드디스크와 500GB 웹 스토리지를 제공해 대용량 콘텐츠를 저장할 수 있다. 아울러 독립형 키보드를 채택해 오타 발생률을 낮추고 조작감을 개선했다.
아수스 코리아 곽문영 마케팅 팀장은 "아수스 Eee PC T101MT 및 T91MT 모델은 넷북과 태블릿 PC 기능을 동시에 구현하는 제품으로 국내 인터넷 사용 환경과 PC의 기능을 완벽하게 제공해 간편하고 편리하게 PC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한다"라며 "이번 태블릿형 넷북의 라인업 강화를 통해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히는 것은 물론 넷북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가격은 69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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