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채 KT 회장은 27일 서울광장에 마련된 천안함 순국 장병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 회장은 조문록에 "여러분의 고귀한 희생은 조국통일의 큰 밑거름이 될것입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 회장과 함께 정성복 윤리경영실장(사장), 표현명 개인고객부문장(사장), 서유열 홈고객부문장(사장), 이상훈 기업고객부문장(사장), 표삼수 IT기획실장(사장), 최두환 종합기술원장(사장) 등 KT 주요 임원진 10여명이 조문하고 희생 장병들의 넋을 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