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양석조 부장검사)는 24일 오전 10시께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한 이 전 실장이 25일 새벽까지 조사를 받고 오전 6시쯤 귀가했다고 밝혔다.
이 전 실장은 친정부 시위를 벌이는 대한민국재향경우회(경우회)의 산하 영리법인 경안흥업에 현대기아차그룹이 일감을 수십억원 어치 몰아주도록 수뇌부에 요구한 의혹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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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양석조 부장검사)는 24일 오전 10시께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한 이 전 실장이 25일 새벽까지 조사를 받고 오전 6시쯤 귀가했다고 밝혔다.
이 전 실장은 친정부 시위를 벌이는 대한민국재향경우회(경우회)의 산하 영리법인 경안흥업에 현대기아차그룹이 일감을 수십억원 어치 몰아주도록 수뇌부에 요구한 의혹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