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방문에 부인 김정숙 여사를 비롯해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과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 유시춘 한국문화정책연구소 이사장이 동행했다.
류왕근 하회마을보존회 이사장의 안내에 따라 문 대통령 내외와 관계자들은 정오께 충효동과 영모각을 찾았다.
이어 충효당에서 서애 류성용 선생 종손 류창해씨를 포함한 관계자들과 점심식사를 함께한 뒤 하회 별신굿 탈놀이를 관람했다. 마지막으로 서원을 방문한 후 일정을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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