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추석 맞아 안동 하회마을 방문…취임 후 첫 TK지역 방문
상태바
문 대통령, 추석 맞아 안동 하회마을 방문…취임 후 첫 TK지역 방문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10월 06일 23시 12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문재인 대통령(오른쪽에서 둘째)이 안동 하회마을을 방문하는 모습. (사진=연합)
▲ 문재인 대통령(오른쪽에서 둘째)이 안동 하회마을을 방문하는 모습. (사진=연합)
[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추석 연휴를 맞아 경북 안동 하회마을을 방문했다. 이날 문 대통령은 취임 이후 처음으로 TK(대구·경북) 지역을 들렀다.

이번 방문에 부인 김정숙 여사를 비롯해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과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 유시춘 한국문화정책연구소 이사장이 동행했다.

류왕근 하회마을보존회 이사장의 안내에 따라 문 대통령 내외와 관계자들은 정오께 충효동과 영모각을 찾았다.

이어 충효당에서 서애 류성용 선생 종손 류창해씨를 포함한 관계자들과 점심식사를 함께한 뒤 하회 별신굿 탈놀이를 관람했다. 마지막으로 서원을 방문한 후 일정을 종료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