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 정창주 신임 대표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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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 정창주 신임 대표이사 선임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9월 20일 1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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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식∙음료 전문기업 일화는 정창주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정창주 신임 대표는 전문 경영인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일화의 사업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정 신임 대표는 경기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학 석사, 창원대학교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일성레저산업, 세계일보를 거쳐 약 15년동안 용평리조트의 대표 이사를 역임했다.

1971년 설립된 일화는 전세계 40여개국에 한국 인삼과 홍삼을 수출하고 있다. 보리 탄산음료 '맥콜'과 '초정탄산수' '천연사이다'로 국내 음료 시장에서 꾸준히 성장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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