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창주 신임 대표는 전문 경영인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일화의 사업 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정 신임 대표는 경기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학 석사, 창원대학교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일성레저산업, 세계일보를 거쳐 약 15년동안 용평리조트의 대표 이사를 역임했다.
1971년 설립된 일화는 전세계 40여개국에 한국 인삼과 홍삼을 수출하고 있다. 보리 탄산음료 '맥콜'과 '초정탄산수' '천연사이다'로 국내 음료 시장에서 꾸준히 성장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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