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님 트러커 자켓은 일교차가 큰 가을철 활용도가 높아 간절기 패션으로 인기가 많은 아이템. TBJ는 남녀공용, 여성용을 포함해 총 7종의 스타일을 새롭게 선보였다.
내추럴한 감각과 클래식한 멋을 살린 이번 데님 트러커 자켓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오버사이즈 실루엣을 살려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특히, 세미루즈에서 오버사이즈 실루엣까지 다양한 핏감과 컬러 수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TBJ가 공개한 화보에서는 아이돌 그룹 '비투비'와 모델 이진이가 트러커 자켓의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함을 표현했다.
데님 트러커 자켓 남녀공용 제품으로는 슬림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어두운 컬러의 '생지 데님'과 빈티지한 멋을 살린 '데미지' 등 5종의 스타일이 있다. 가격은 8만9900~9만9900원이며, 사이즈는 95~105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여성용으로는 과하지 않은 오버사이즈 핏으로 적절한 체형 보정 효과가 있는 '세미루즈핏'과 다리가 길어 보이는 스타일링이 가능한 '숏 데님' 2종이 있다. 두 제품은 각각 2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8만9900원, 7만9900원이다.
해당 제품들은 전국 TBJ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TBJ는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자사 모델 비투비의 브로마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이벤트는 브로마이드 소진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TBJ 마케팅 담당자는 "작년 대비 컬러와 스타일 종류를 확장한 만큼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이 기대된다"며 "데님 트러커 자켓은 꾸준히 사랑 받는 스테디셀러 아이템으로 본격적인 가을철을 맞아 10월까지 꾸준한 판매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