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LG생활건강은 청주공장의 녹색경영 실천 의지를 인정받아 환경부로부터 녹색 기업으로 지정됐다고 19일 공시했다.
녹색기업은 2010년 4월 제정된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사업활동 전 과정에서 환경관리를 수행하고 환경개선을 실천하는 사업장에 환경부장관이 지정하는 것이다.
이번 건은 LG생활건강이 앞서 2014년 7월 녹색기업으로 지정된 이후 기간이 만료돼 갱신된 것이다. 재지정 만료일은 2020년 7월2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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