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위원회는 학계·출판계 인사 6명으로 구성됐다. 홍성욱 서울대 교수를 초대 자문위원장으로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장, 김범준 성균관대 교수, 한성봉 동아시아 대표, 주일우 이음출판사 대표, 이현경 과학동아 편집장이 속했다.
위원회는 앞으로 △네이버 모바일 과학 주제판의 편집 및 운영 방향 △주요 과학 이슈 △네이버 플랫폼으로 제공될 관련 콘텐츠에 대한 투자 자문 등을 정기적으로 논의할 방침이다.
한편 네이버는 올해 3월 기초과학 콘텐츠 분야 활성화를 위해 향후 4년간 1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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