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네이버과학 자문위원회 발족'…과학 컨텐츠 전문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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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네이버과학 자문위원회 발족'…과학 컨텐츠 전문성 강화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9월 15일 23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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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네이버는 기초과학 분야 콘텐츠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보다 관련 서비스의 투명한 운영을 위해 네이버과학 자문위원회를 발족했다.

자문위원회는 학계·출판계 인사 6명으로 구성됐다. 홍성욱 서울대 교수를 초대 자문위원장으로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장, 김범준 성균관대 교수, 한성봉 동아시아 대표, 주일우 이음출판사 대표, 이현경 과학동아 편집장이 속했다.

위원회는 앞으로 △네이버 모바일 과학 주제판의 편집 및 운영 방향 △주요 과학 이슈 △네이버 플랫폼으로 제공될 관련 콘텐츠에 대한 투자 자문 등을 정기적으로 논의할 방침이다.

한편 네이버는 올해 3월 기초과학 콘텐츠 분야 활성화를 위해 향후 4년간 1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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