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장한평역 인근에 청년주택 170가구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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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장한평역 인근에 청년주택 170가구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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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서울시는 성동구 용답동 지하철 5호선 장한평역 인근에 170가구 규모의 역세권 청년주택을 짓기 위해 도시관리계획(장한평 지구단위계획)을 변경 결정 고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863㎡의 소규모 부지에 용적률 800%를 적용, 지하 3층~지상 19층 규모 청년주택이 지어진다. 공공임대 22가구와 민간임대 148가구를 합쳐 총 17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은 14㎡, 21㎡, 28㎡ 등 3종류다.

해당 위치는 장한평역 5번 출구 역세권으로 지하철 5호선으로 강남∙북 도심까지 30분 이내에 도착 가능하다. 

시는 올해 성동구 건축허가를 얻고 착공해 2019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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