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쿠팡(대표 김범석)은 올 추석 황금연휴 기간 동안 즐길 수 있는 국내외 여행상품들을 한 곳에 모아 풍성한 혜택과 함께 선보인다.
다음달 8일까지 진행되는 '2017 추석 연휴 여행 기획전'에서는 국내외 여행, 레저, 문화상품 등 쿠팡의 여행 전문가들이 엄선한 총 400여 개 여행관련 상품들을 알뜰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각각의 여행상품들은 해외패키지, 해외자유여행, 국내 즐길거리, 국내 숙박, 전시·체험 등 총 5개의 카테고리로 구분돼 있다.
추석연휴에 이용 가능한 상품부터 겨울여행 성수기에 출발하는 상품까지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을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가격 부담 없이 추석연휴를 즐길 수 있도록 할인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상품구매 시 별도의 쿠폰 발급 없이 결제 단계에서 최대 30만원까지 즉시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외패키지의 경우 롯데, 신라, 신세계, SM 등 주요 면세점에서 이용가능 한 할인쿠폰도 증정된다.
대표 상품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방콕·파타야 3박5일 패키지'를 64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해외여행이 여의치 않다면 최근 각광받고 있는 '호캉스'를 즐기는 것도 방법이다.
쿠팡에서는 고품격 시설과 서비스를 자랑하는 웨스틴 조선호텔 객실 이용권을 15%할인된 가격인 19만 7960원부터 찾아볼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쿠팡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성익 쿠팡 서비스 사업부장은 "고객들에게 가격 부담 없이 편안하게 여행을 즐기고 소중한 추억을 쌓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