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보해양조(대표 임지선)가 홍삼복분자주와 순금매취순 등 고품격 제품을 새롭게 추가한 추석 선물세트 10종을 13일 출시했다.
명절 선물 베스트셀러로 통하는 보해복분자주는 6년근 홍삼 농축액을 첨가해 업그레이드 됐다.
'보해홍삼복분자 세트'는 활력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복분자와 홍삼이 만나 받는 분의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제품이다.
패키지는 걸쭉한 복분자를 상징하는 진한 붉은색 바탕에 홍삼 이미지를 넣어 강인한 느낌을 표현했다. 375㎖ 3병과 전용잔 2개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2만8000원이다.
해남에서 자란 고품질 매실로 담근 매취순에 순금을 더한 '순금매취순'도 선보였다.
순도 99% 이상의 순금 가루를 넣어 프리미엄적 가치를 높였음에도 가격 부담이 없어 주고 받는 이 모두 만족을 누릴 수 있다는 평가다.
디자인은 라벨 중앙에 한자어 '금(金)'을 형상화 한 문자를 넣어 고풍스러운 느낌을 준다. 용량은 700㎖로, 가격은 1만7000원이다.
최근 보해양조의 장인정신과 '진실한 순(纯)을 강조한 새 디자인으로 탈바꿈한 매취순 오리지널도 375㎖ 3병이 담긴 '매취순 오리지널 세트'로 만날 수 있다.
보해 관계자는 "다양한 보해의 고급 제품을 담은 추석 선물세트와 함께 마음까지 넉넉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보해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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