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귀농・귀촌인들의 특산물, 국회에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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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귀농・귀촌인들의 특산물, 국회에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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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박주영 기자] 손금주 국민의당 의원과 나주시 귀농·귀촌인협회가 공동으로 오는 14~15일 국회도서관에서 귀농・귀촌인들의 원활한 정착을 돕기 위한 직거래 장터를 연다.

나주시의 귀농・귀촌 인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이번 직거래 장터에서는 나주 배를 포함해 귀농・귀촌인들이 직접 재배하고 생산한 나주의 주요 특산물이 판매될 예정으로, 시장가격보다 저렴한 20~30% 가격으로 누구나 구입 할 수 있다.

행사를 주관한 손금주 의원은 "나주시의 귀농・귀촌인의 숫자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이분들의 정착을 위한 정부와 지자체의 노력이 더욱 필요하다"며 "이번 국회 직거래 장터 행사가 귀농・귀촌인들의 정착에 도움이 되고, 아울러 나주 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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