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이커머스 최대 규모 칼 전문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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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이커머스 최대 규모 칼 전문관 마련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9월 12일 10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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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쿠팡(대표 김범석)은 가정용부터 전문가용까지 주방 칼과 관련한 모든 것을 모아 판매하는 '칼 전문관'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국내 이커머스 최대 규모로 국내·외 유수 브랜드 2만 1000개 이상 다양한 종류의 칼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

도루코, 올리오, 네오플램 등 국내 인기 브랜드부터 헹켈, 조셉조셉, 교세라, 라이온사바띠에 등 해외 브랜드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상품 카테고리를 식도, 과도, 테이블 나이프, 용도별칼, 칼세트, 칼 악세서리 등으로 분류했다.

육류용칼, 채소용칼, 과일용칼, 생선용칼 등 전문적인 용도로 구분, 원하는 상품을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쿠팡은 오는 30일까지 칼 전문관 오픈 기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글로벌나이프, 가쓰미, 아틀란틱쉐프, 금강이, 니켄 등 신규 입점한 전문가용 브랜드 상품을 포함한 로켓배송 상품 중 1500개 이상의 인기 제품에 대해 최대 10% 할인 혜택을 진행한다.

로켓배송을 통해 주문 후 다음날까지 배송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쿠팡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쿠팡 홈&키친 윤혜영 그룹장은 "유수 브랜드의 인기 칼 상품을 간편하고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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