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취약계층 여성 일자리 창출 사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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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취약계층 여성 일자리 창출 사업 지원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9월 08일 0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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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성은 7일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에 취약계층 여성을 위한 취업활성화 지원기금을 전달했다.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 김영남 관장과 효성 이정원 CSR 담당 상무, 사진 왼쪽부터)
▲ 효성은 7일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에 취약계층 여성을 위한 취업활성화 지원기금을 전달했다.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 김영남 관장과 효성 이정원 CSR 담당 상무, 사진 왼쪽부터)
효성, 취약계층 여성 일자리 창출 사업 지원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효성은 7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에 취약계층 여성을 위한 취업활성화 프로그램 지원기금 7000만원을 전달했다.

효성은 2013년부터 5년째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와 함께 여성가장, 기초수급대상자, 중장년 여성들이 체계적인 직업 훈련을 통해 성공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는 효성의 지원을 통해 2013년 급식조리전문가, 돌봄 교사 양성 교육 과정을 개설했다. 2015년부터는 교육과 더불어 자격증 취득 과정까지 마련했다.

올해는 단순 직종이 아닌 전문직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을 위해 급식조리전문가 대신 사회복지기관 실무자 양성 과정이 신설됐다.

해당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지원자들은 200시간의 교육과정 수료 후 전담 직업상담사의 1:1 취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2013년부터 지금까지 총 159명의 여성이 교육을 받았으며 139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효성은 앞으로도 취약계층 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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