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윤재혁 인턴기자] 앱클론이 지난 8월 31일과 9월 1일 양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총 670개 기관이 참여해 564.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공모가를 희망밴드(8000원~1만원) 최상단인 1만원으로 확정했다고 전했다. 총 공모금액은 68억 원 규모다.

이번에 조달된 자금은 후속과제 연구개발(R&D) 및 기술이전을 위한 관련 자료 수집에 사용할 예정이다.

앱클론은 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해 임상 이전 조기 기술이전을 통해 수익을 내는 사업모델을 따른다.

한편, 앱클론은 7일과 8일 양일간 일반 투자자 청약을 받아 오는 18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