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풀무원건강생활(대표 여익현)의 신선음료 브랜드 '풀무원녹즙'이 추석을 맞아 전통 원료와 과채 원료를 정성껏 달여 만든 건강즙 선물세트 기획전을 마련했다.

추석맞이 특별 기획전은 풀무원녹즙의 건강즙 세트 15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는 25일까지 건강즙 2세트를 구입하면 1세트(20입) 추가 혜택을 준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풀무원 '로하스건강생활연구소'의 특허 발효기술이 적용된 발효숙성즙 등 다양한 선물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홍삼을 120시간 동안 발효숙성한 후 통째로 갈아 넣은 '발효숙성홍삼120'과 남해 바닷바람으로 자라난 마늘을 600시간 발효숙성한 '발효숙성흑마늘600' 등이 있다.

이밖에 가공하지 않은 국내산 생칡과 헛개나무를 넣은 '칡즙과 헛개나무', 자연 상태의 산삼을 무균 배양한 조직배양삼을 마실 수 있는 '신이 내린 삼의 힘' 등 과채 원료를 활용한 건강즙 세트도 마련됐다.

풀무원녹즙 관계자는 "건강식품은 명절 선물로 꾸준히 사랑 받는 품목인 만큼 고마움을 전하고 싶던 분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특별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깨끗하고 좋은 원료에 풀무원의 노하우를 담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즙 선물세트를 평소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