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전 교수는 이날 서울 동부이촌동 자택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마 전 교수가 목을 맨 채 숨진 점을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마 전 교수는 연세대 국문과 교수 시절 발간한 성애소설 '즐거운 사라'로 1992년 구속됐다. 그는 연세대에서 해직과 복직을 반복하다 지난해 8월 정년 퇴임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마 전 교수는 이날 서울 동부이촌동 자택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마 전 교수가 목을 맨 채 숨진 점을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수사를 진행 중이다.
마 전 교수는 연세대 국문과 교수 시절 발간한 성애소설 '즐거운 사라'로 1992년 구속됐다. 그는 연세대에서 해직과 복직을 반복하다 지난해 8월 정년 퇴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