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디치과, 소외계층 아동 치아 살피고 온정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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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디치과, 소외계층 아동 치아 살피고 온정 나눴다
  • 김재훈 기자 press@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9월 05일 10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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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디치과, 소외계층 아동 치아 살피고 온정 나눴다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유디치과는 지난 2일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한국보육원을 찾아 아동 30여 명 대상으로 '찾아가는 나눔진료 희망치아건강' 행사를 진행했다.

진세식 유디치과 협회장과 박동훈 유디치과 목포점 대표원장 등 봉사자 10여 명이 참여했다.

유디치과의 희망치아건강사업은 '유디케어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유디덴탈버스를 통해 의료복지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의료소외계층, 저소득층을 직접 찾아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유디덴탈버스는 스케일링과 발치, 신경치료, 충치 치료 등 전문적인 치과 진료가 가능하도록 유니트 체어 2석과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이 버스에 오를 수 있는 휠체어 리프트 등 최신 치과 의료장비를 탑재하고 있다.

유디치과는 지난해에 이어 아이들의 구강건강상태를 확인, 불소도포를 비롯해 충치 예방과 치아관리에 대한 구강건강교육을 진행했다.

평상시 올바른 치아관리를 할 수 있도록 100여 개의 구강건강용품과 관리지침서도 증정했다.

진세식 유디치과 협회장은 "의료 접근성이 여의치 않은 보육원 아이들에게 더욱 전문적이고 세밀한 의료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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