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SK플래닛(사장 서성원) 11번가는 매달 5일 '11번가 어린이날 기획전'을 진행한다.
5일 단 하루만 사용 가능한 어린이날 15% 할인쿠폰(모바일앱 전용, 최대 1만원 할인)을 ID당 3장씩 제공한다.
어린이 한복도 만날 수 있다.
한복브랜드 예닮의 어린이 추석한복을 최대 12% 할인한 1만원대부터 판매한다.
수채화 같은 꽃을 그려놓은 저고리와 분홍치마로 구성된 예닮의 '그린나래' 제품은 1만9270원, 레이스 장식을 한 '예윤이' 제품은 4만2000원, 망사 주름 원단으로 치마를 만든 '예효은' 제품은 6만원에 각각 선보인다.
입고 벗기 편하도록 바지허리를 고무밴딩 처리한 '예화랑' 제품은 4만2000원, 따뜻한 누빔 조끼를 더한 '예동현' 제품은 7만1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추석선물로 유용한 장난감과 본격적인 가을 시즌을 맞아 필요한 어린이 용품도 함께 내놓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11번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K플래닛 김문웅 비즈본부장은 "아이를 키우는 부모뿐만 아니라 조카와 손주들의 선물을 구매하려는 니즈가 계속 커지고 있어 새로운 고객층 발굴을 위한 차별화된 상품과 고객 혜택을 강화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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