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초등학교 가정통신문, 이제 모바일로 확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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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초등학교 가정통신문, 이제 모바일로 확인해요"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9월 01일 22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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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네이버가 전국 초등학교발 가정통신문 등 정보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 내용을 모바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한다.

네이버는 알림장 애플리케이션 아이엠스쿨을 연동해 전국 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발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 '스쿨TALK'을 1일부터 선보인다.

이 서비스는 네이버 아이디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사용 가능하다.

아이엠스쿨에 등록된 전국 6000여 곳 학교의 공지사항과 급식 메뉴 같은 정보들이 제공된다. 학생과 학부모들은 모바일 네이버에서 자녀의 학교를 검색해 관련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콘텐츠 연동이 완료되는 10월부터 이용 가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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