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은 외부로부터 자극 받아 민감하고 건조해진 피부의 장벽을 단단하게 케어해주는 '단단 장벽 로션'을 출시했다.

여름철 높은 온도, 자외선 등의 외부 자극을 받아 피부를 지켜주는 피부 장벽이 약해질 수 있다.

바캉스 시즌을 맞아 키엘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단단 장벽 로션은 식물에서 추출한 '만노오스'를 함유해 약해진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로사 갈리카와 카모마일에서 추출한 성분이 피부의 자생적인 방어력을 증진시켜주고 자극 받은 피부를 즉각적으로 진정시켜준다.

도톰하게 감싸주는 텍스처가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 거칠어진 피부결 개선에 도움을 주고, 피부를 외부 자극으로부터 보호해준다.

인공향, 파라벤 등이 첨가되지 않은 저자극 포뮬라로 피부에 순하게 작용한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

키엘 단단 장벽 로션은 75ml 용량에 3만9000원대로 전국 59개 키엘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e-부티크, 모바일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