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 신규 등록한 수입 상용차는 378대로 전월 대비 425대보다 11.1% 줄었다.
브랜드별로는 볼보트럭이 137대로 가장 많이 판매했고 만(105대)과 스카니아(83대), 메르세데스 벤츠(40대), 이베코(13대) 순으로 팔렸다.
1∼7월 누적 판매 점유율에서도 볼보트럭은 39.5%로 1위에 올랐다. 만(21.2%)과 스카니아(19.9%)는 2,3위를 기록했다.
차종별로는 특장이 180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트랙터는 131대, 카고는 62대, 버스는 5대가 각각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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