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들은 11월 정기공연에서 연주할 브람스의 '대학축전 서곡', 베르디의 '개선 행진곡' 등을 연습했다.
올해 캠프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애 교수 등 전문 연주가 5명의 재능 기부로 진행됐다.
이 오케스트라는 한화그룹이 2014년부터 매년 청주·천안 지역 청소년 60∼70여명에게 160시간이상 클래식 음악을 교육해 200여명의 단원을 배출한 문화 사회공헌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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