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몰카·도청 점검반' 운영
상태바
경남은행, '몰카·도청 점검반' 운영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8월 09일 17시 41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경남은행은 9일부터 몰래카메라와 도청 등 범죄로부터 고객과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몰카·도청 점검반'을 운영한다.

경남은행은 준법감시부 내부통제모니터링전담자와 안전관리실 안전관리보안감사, 금융소비자보호부 CS(Customer Satisfaction)강사 등으로 몰카·도청 점검반을 구성해 몰카·도청 점검활동에 투입했다.

전국 167개 영업점은 내부통제모니터링전담자와 안전관리보안감사, CS강사가 상시 동참해 화장실과 탈의실 등을 살피며 불법 촬영장치와 도청장치를 찾는다.

김영록 경남은행 준법감시부장은 "몰카와 도청 등 범죄에 적극 대처해 선량한 고객과 직원 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