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들 지점은 모두 신도시 상업·업무지구에 들어섰으며 카페가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 꾸며졌다. 유동인구가 많은 신도시를 중심으로 수도권과의 접점을 늘려나간다는 게 은행 측 설명이다.
또 이곳에는 영업점장을 포함한 6명의 여·수신 금융전문가가 각각 근무해 내방 고객들에게 전문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로써 BNK경남은행은 수도권 지역에 6곳, 전국에 167개 영업점을 두게 됐다.
손교덕 경남은행장은 "BNK금융그룹의 금융인프라와 관계형금융 등 BNK경남은행이 지역에서 쌓은 금융노하우를 활용해 고객 만족을 실현할 것"이라며 "수도권 지역민들에게도 친근하고 정직하게 다가가 행복과 희망을 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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