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LG유플러스 제휴 통신료 연말까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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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LG유플러스 제휴 통신료 연말까지 지원
  • 김동호 기자 news4u@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8월 07일 0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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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호 기자]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이 올해 말까지 뱅키스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LG유플러스 제휴 통신료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투자증권은 LG유플러스 이용 고객이 뱅키스 비대면 위탁계좌를 최초 개설하면 24개월간 최대 48만원의 통신료를 지원할 계획이다.

개설 첫 달에는 거래금액 상관없이 2만원을 지급하고, 그 다음 달부터는 주식 거래금액에 따라 월 최대 2만원이 지급된다. 또한 계좌 개설일로부터 5년간 국내 주식에 한해 온라인 거래수수료 무료 혜택도 제공된다.

이병철 이비즈니스(eBusiness) 본부장은 "뱅키스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많은 분들께 푸짐한 혜택이 돌아가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만족도 제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벤트 참여는 LG유플러스 대리점이나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참여 신청 후, 한국투자증권 자산관리앱 펀답(Fundapp)을 통해 뱅키스 비대면 위탁계좌를 개설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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