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STX중공업은 인가받은 회생계획에 따라 자본감소(주식병합)와 유상증자(출자전환)를 완료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는 한국거래소가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공시 요구에 대한 답변이다.
STX중공업 관계자는 "회사의 경영 정상화를 위한 방안으로 회생계획에 따른 인수합병을 추진 중이며 지난 7월24일 매각공고를 실시했다"며 "향후 세부 내용이 확정되는대로 6개월 이내에 재공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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