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굳힌 워너원, 이니스프리와 1년 광고모델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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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굳힌 워너원, 이니스프리와 1년 광고모델 계약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8월 04일 14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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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아모레퍼시픽 이니스프리가 신흥 대세로 떠오른 보이그룹 '워너원'(Wanna One)과 1년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워너원은 향후 1년간 이니스프리 주요 제품과 캠페인 모델로 활동하며 광고 영상, 화보, 행사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니스프리와 워너원 멤버들은 '프로듀스 101 시즌2' 방영 당시 '화산송이 컬러 클레이 마스크'의 정식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디지털 화보, 브로마이드, 360° VR영상 등 공개하는 콘텐츠마다 화제를 모았다.

특히 브로마이드는 배포 첫 날 품절사태를 빚으며 전국적인 이슈로 떠올랐다. 360° VR 영상의 경우 3일만에 조회수 100만건을 돌파하며 파워를 입증했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화산송이 컬러 클레이 마스크로 확인한 이니스프리와 워너원의 특급 케미스트리에 힘입어 장기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며 "연령대에 구애 받지 않는 폭 넓은 인지도와 확장성, 다채로운 매력을 보유한 워너원과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며 시너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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