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명으로 구성된 방통위 상임위원들은 지난 3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4기 방통위의 첫 전체회의를 통해 허 상임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허 부위원장은 앞서 더불어민주당의 추천으로 방통위 상임위원에 임명됐다. CBS 보도국 기자로 근무했고 이후 경제부·기획조정실 등을 거쳐 CBSi 대표이사, 엑스퍼트컨설팅 가치경영연구소장에 재임했다.
허 부위원장은 "방통위가 방송의 공적 책임을 강화시킴으로써 시대적 과제를 다하고 미래형 방송통신산업의 발전을 돕는데 온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