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차는 글로벌 사회공헌 사업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아프리카 탄자니아 나카상궤와 말라위 살리마 등 빈곤지역에 중등학교와 보건센터 등 첫 자립형 모델을 지역사회에 이양했다.
기아차 프로젝트는 소외계층에게 단순한 물질적인 지원 외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빈곤지역의 복지와 경제가 살아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를 통해 건립된 모든 시설·프로그램은 5년 내에 지역사회의 사업 참여·자립 운영을 목표로 한다.
현재 아프리카 탄자니아·말라위·케냐 등 7개국 10개 지역에서 중등학교·보건센터·자동차정비훈련센터 등이 운영되고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누릴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사업인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가 첫 결실을 맺었다"며 "향후 기아차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세계적 기업의 모습을 꾸준히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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