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타지 매직 블록버스터 '드래곤 스펠: 마법 꽃의 비밀'(수입/배급: ㈜코리아스크린)이 서울시 여름축제인 '2017 한강몽땅 여름축제'의 '한강 다리밑 영화제'에서 특별 야외시사회를 진행한다.
'드래곤 스펠: 마법 꽃의 비밀'은 주말인 8월 5일, 서울 시민들을 위한 시원한 영화선물을 선사한다. 특히 '한강 다리밑 영화제' 장소 중 1,500석으로 가장 규모가 큰 청담대교에서의 상영으로 주목 받는 '드래곤 스펠: 마법 꽃의 비밀'은 무더위로 잠 못드는 여름밤, 시민들에게 가족들과 함께 시원한 한강 대교 밑에서 영화를 볼 수 있는 이색적인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시민들에게 행복을 몽땅 선사한다는 의미의 '한강몽땅 여름축제'는 서울시 주최로 5년째 진행돼오는 서울의 대표 여름축제로, 7월 21일부터 8월 19일일까지 5주간 11개 한강공원에서 진행된다.
'드래곤 스펠: 마법 꽃의 비밀'은 이번 '한강 다리밑 영화제' 상영작 중 유일한 애니메이션 개봉 예정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의 야외 시사회와 용산 CGV에서 진행한 특별 입소문 시사회를 통해 패밀리 관객들의 호평이 끊이질 않고 있다. '드래곤 스펠: 마법 꽃의 비밀' 개봉일을 기다렸던 예비 관객들은 '한강 다리밑 영화제'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는 소식에 기대를 드러내고 있다.
'드래곤 스펠: 마법 꽃의 비밀'은 드래곤 헌터가 되길 꿈꾸는 니키가 잘못된 마법의 주문으로 마법 세계에 빠지게 되면서 펼쳐지는 모험 스토리다. 전세계에서 사랑 받고 있는 유럽의 전설 니키 테너 동화를 원작으로 '드래곤 길들이기' 이후 모처럼 돌아온 드래곤 소재의 애니메이션이다. 신비한 마법세계 찬티스피어에서 펼쳐지는 어드벤처로 다채로운 볼거리뿐만 아니라 마법세계에 살고 있는 전설의 드래곤의 압도적인 스케일, 우정과 용기의 메시지까지 전달하며 여름방학을 맞이한 패밀리 관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강 다리밑 영화제'에 참가한 '드래곤 스펠: 마법 꽃의 비밀'은 8월 5일 오후 8시, 뚝섬 청담대교에서 만나볼 수 있다. 8월 1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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