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2차푸르지오' 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 257.9대 1…올해 부산 최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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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2차푸르지오' 1순위 청약 평균 경쟁률 257.9대 1…올해 부산 최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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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수정 기자] 부산 서대신6구역 재개발 단지인 '대신2차푸르지오'가 1순위 청약에서 평균 257.9대 1로 올해 부산 최고 경쟁률을 다시 썼다.

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날 대신2차푸르지오는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313명(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8만752명이 몰리며 평균 257.9대 1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이는 올해 부산 최고 경쟁률이자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A(41가구)로 491.85대 1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 단지는 부산 서구 서대신동2가 414-1번지 일대 지하 3층~지상 31층 7개동, 39~98㎡ 815가구로 지어진다. 이중 39~98㎡ 415가구가 일반 분양 물량이다.

부산 서구는 부산 인기 지역 중 한 곳이지만 청약조정대상지역에 포함되지 않아 이처럼 경쟁률이 높게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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