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믹콘 서울 2017은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국제 팝 문화 축제다. 영화, 게임, 만화, 애니메이션, 캐릭터 상품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컴투스는 오는 4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 출품하는 피규어로 △빛과 어둠 속성의 아크엔젤 2종 △발키리(바람 속성) △페어리(물 속성) △구미호(불 속성) 등 게임 속 5종의 인기 몬스터를 포함시켰다.
이 중 빛 속성 아크엔젤와 발키리, 페어리, 구미호 등 4종은 지난 3월 참가한 일본 최대 피규어 행사 '원더 페스티벌'에서 호응을 얻었다. 피규어는 공식 판매에 앞서 이번에 국내 전시로 먼저 소개된다.
컴투스는 이번 행사 참가를 기반으로 '서머너즈 워'를 활용한 머천다이징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만화, 애니메이션, 영화 등 여러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사업을 다각도로 진행한다.
또 글로벌 모바일 e스포츠를 통해 세계 시장을 목표로 컴투스 게임의 브랜드 강화와 지식재산권(IP)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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