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노-초-보-빨' 4색 푸드 기획전
[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SK플래닛(사장 서성원) 11번가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자극할 '4색 푸드 기획전'을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
건강에 도움이 되는 고유 색상을 지닌 '자연식품'부터 간편 조리법으로 집에서도 제품 본연의 맛을 살릴 수 있게 한 'HMR(가정간편식)'까지 350여종 상품을 색상으로 구분해 판매하는 것.
8월 1주차(1일~6일) 주제는 '노란 맛'이다.
새콤달콤 '제주산 하우스 감귤(1.3kg)'은 8900원, 제주도에서 키운 열대 과일의 여왕으로 불리는 '애플 망고(2kg)'는 5만3000원, 과일처럼 생으로 먹어도 되는 당도 높은 '초당옥수수(10개입)'는 1만5900원에 판매한다.
2주차(7일~13일)는 아보카도∙단호박∙아오리사과 등 '초록 맛'을, 3주차(14일~20일)는 오디∙블루베리∙아로니아 등 '보라 맛'을 4주차(21일~27일)에는 산딸기∙복숭아∙사과∙자두 등 '빨간 맛'을 각각 선보인다.
1만 5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000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11번가 15% 상품 쿠폰도 사용할 수 있다.
SK플래닛 김문웅 Biz본부장은 "'컬러 푸드' 마케팅을 통해 여름철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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