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電 '슈퍼 울트라HD TV' 광고에 축구스타 제라드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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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電 '슈퍼 울트라HD TV' 광고에 축구스타 제라드 출연
  • 최동훈 기자 cdhz@cstimes.com
  • 기사출고 2017년 08월 02일 22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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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축구스타 스티븐 제라드(Steven Gerrard)(왼쪽)와 아담 랄라나(Adam Lallana)가 LG전자 프리미엄 LCD TV  'LG 나노셀 TV' 광고 영상에 출연해 TV 성능을 홍보했다.
▲ 영국 축구스타 스티븐 제라드(Steven Gerrard)(왼쪽)와 아담 랄라나(Adam Lallana)가 LG전자 프리미엄 LCD TV 'LG 나노셀 TV' 광고 영상에 출연해 TV 성능을 홍보했다.
[컨슈머타임스 최동훈 기자] LG전자의 프리미엄 TV '슈퍼 울트라HD TV' 영상 광고에 영국 축구스타 스티븐 제라드(Steven Gerrard)가 출연했다.

LG전자는 제라드가 모델이 돼 일명 LG 나노셀 TV로 불리는 'LG 슈퍼 울트라HD TV'의 넓은 시야각을 홍보하는 영상을 1일(영국 현지시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영국 축구 스타들이 출연해 슈팅 대결을 펼치며 LG 나노셀 TV와 일반 LCD TV를 비교했다. 영상에는 영국 프리미엄 리그 선수 아담 랄라나(Adam Lallana)도 함께 등장했다.

LG전자는 두 가지 TV를 이용해 대형 화면을 만들었다. 선수들은 60도 측면의 위치에서 슈팅해 대형 화면에 뜬 숫자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맞추는 대결을 진행했다. 경기는 각 선수가 전·후반 3분씩 두 TV 화면을 번갈아 임했다.

두 선수는 LG 나노셀 TV로 만든 비디오월 코트에서 더 정확한 슈팅을 승리했다. LG 나노셀 TV는 어느 쪽에서 봐도 정면에서 볼 때처럼 숫자를 선명히 보여주기 때문이란 것. 일반 TV가 측면에서 볼 때 왜곡된 색상을 보여 선수의 실수를 유발한 것과 대조됐다.

제라드는 "LG 나노셀 TV 코트에서 전반전을 만족스럽게 치르고 일반 TV 코트로 옮겨 후반전 경기를 했는데 측면에서 보니 색이 왜곡돼 숫자를 확인하기 어려웠다"며 "LG 나노셀 TV는 일반 TV와는 다르게 측면에서 볼 때도 화면이 정확하게 보였다"고 말했다.

LG전자는 이번 영상 공개와 함께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추첨을 통해 2명에게 각각 LG 나노셀 TV, 제라드와 랄라나의 친필 사인 유니폼, 두 선수의 사인볼 셋트를 증정한다.

차여 희망 고객들은 LG전자 페이스북에 올라온 해당 동영상에 '좋아요'를 누르고 LG 나노셀 TV를 갖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적으면 된다.

이정석 LG전자 HE마케팅커뮤니케이션FD(상무)는 "어느 위치에서 보더라도 정확하고 풍부한 색상을 보여주는 LG 나노셀 TV로 프리미엄 LCD TV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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