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지난해 상반기 1억8700만달러 영업적자보다 영업이익이 2억4200만달러 증가하면서 흑자 전환한 기록이다.
작년 9억9700만달러였던 매출원가가 7억2400만달러로 2억7300만달러 감소해 실적이 좋아졌다.
영업이익을 사업부문별로 보면 개발부문에서 1억1400만달러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비축부문은 2700만달러 시추선사업은 500만달러 영업적자를 보였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원유 판매량 감소에도 국제유가 상승과 작년부터 해외 생산현장에 도입한 원가절감 업무절차가 궤도에 오르며 실적이 개선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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